쌍용자동차가 새 봄 새 출발을 응원하는 차종별 맞춤 구매 혜택의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 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 기준,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 15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매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 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매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 장기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1.9∼2.9% 장기저리할부(36∼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 원을,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 원을 할인받는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을,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 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고객의 경제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