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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코리아, '역동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 V3'
건강증진 프로그램…항산화 기능에 높은 호응
기사입력  2009/09/15 [12:34]   백승준 기자
▲  시너지코리아의 '역동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 V3'를 구성하는 미스티카, 클로로필 플러스, 프로알지9플러스.


 
시너지월드와이드(이하 시너지)는 1999년 네이쳐스 선샤인 프러덕츠(이하 NSP)와 합병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시너지의 모기업인 NSP는 현재 부채가 전무한 자본구조를 바탕으로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NSP와 시너지는 건실한 자본구조를 바탕으로 유동자금을 충분히 확보, 새로운 제품 연구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성과 경영의 신뢰성을 얻었다.

시너지의 창업자인 댄 히긴슨 사장은 "시너지월드와이드는 NSP의 연구개발팀과 제품 제조 설비를 이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국 유타에 20만 평방피트 부지 위에 설립된 NSP의 연구실 및 생산시설은 FDA에서 인증한 GMP 제조시설을 이용, 원료의 수급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으며, 제조비용이 법적 공법의 5배에 달하는 MRP2공법으로 우수한 시너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이하 시너지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고 제품은 연구개발의 노력으로부터 시작돼 시너지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은 개발과정 초기에서부터 '품질우선주의'가 적용된다"고 강조한다.

시너지의 제품들은 원료부터 시너지의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해 만들어진다. 시너지는 현재 최첨단의 건강식품과 노화예방 제품 개발에 대한 진보된 기술의 필요성에 중점을 갖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라인들을 개발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이 우선 시 되어야만 안정된 성장과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시너지는 영양과 노화예방의 전문성을 NSP의 연구개발팀 및 '시너지 의학자문위원회'라는 명칭으로 구성된 과학자들과 함께 탁월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시너지는 '의학자문위원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역동적인 건강을 위한 총체적 건강관리시스템인 'V3(Vital 3)'라고 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을 구축(Build)하는 클로로필 플러스, 건강을 증진(Boost)시키는 미스티카아싸이, 순환(Circulate)을 강화하는 프로알지9플러스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새롭게 주목받는 차세대 영양성분 클로로필

미시건 의대 외과 교수 겸 정맥질환 분과위원장(미국 내 10대 의료센터)인 '잭 파이퍼'(Dr. Jack Pfeifer) 박사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혈관외과 전문의이자 '건강위협 요인'과 관련된 예방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지난 30년동안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한 차원 높은 건강, 즉 '역동적인 건강'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해 왔다.

현재 시너지월드와이드의 '의학자문위원회'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기도 한 잭 파이퍼 박사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습관은 종종 우리에게 매일 필요한 녹색 식품을 먹기 어렵게 한다. 녹색 식품을 충분히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인 클로로필이 결핍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점점 감소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말한다.

클로로필은 태양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 분자를 화학적으로 변화시키는 성분으로 식물이 땅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면 클로로필이 화학작용을 통해 물 분자를 분리하여 그 결과 수소와 산소가 생성된다. 이 때 수소는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포도당이 되는데, 즉 식물의 녹색 잎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을 결합시켜 자신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생성하는 것이다.

더구나 클로로필과 혈액의 주 성분인 헤모글로빈은 분자구조가 매우 흡사하여 클로로필을 흔히 '식물의 혈액'이라고도 부르는데,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는 클로로필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 철 성분이 풍부한 환경 속에서 강화된 효소 작용을 통해 아주 쉽게 적혈구로 변환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클로로필은 탁월한 항산화 기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리기를 중화시키고, DNA의 손상을 방지하며, 방사선이 인체에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줄여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인체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 외에도 가장 이상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혈액의 산성도(pH)를 조절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잭 파이퍼 박사는 클로로필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활용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연구팀을 운영하여 이것을 이용한 항산화 제품에 대해 연구해 왔다. 잭 파이퍼 박사는 "클로로필은 천연적인 방법으로 혈액을 클렌징 시켜주고, 이렇게 해서 깨끗하게 정화된 혈액은, 순환계는 물론 내장기관의 활동을 촉진시켜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처럼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클로로필 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성분일 것" 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의학전문가들이 이미 질병이 발생한 후에서야 치유하려는 노력에 전념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병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이며, 잭 파이퍼 박사는 이것에 주목하여 궁극적으로 더 많은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 아싸이 열매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천연 항산화제
 
헨리포드 병원 일반 혈관계외과 담당 '노먼 쉴리'(Dr. Norman Shealy) 박사는 40년 이상의 Medical practice 경력을 지닌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심리학자로서, 전 미국 전인의학회 창립 회장이기도 하다.

노먼 쉴리 박사는 아싸이 열매를 주성분으로 하는 과일음료를 통해 체내 활성산소로 인한 데미지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 지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38명의 임상실험 대상자들의 소변에서 추출한 말론디알데히드(MDA) 양을 측정하여, 대상자들의 체내 활성산소 데미지 양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실험 전, 대상자들의 체내 활성산소 손상도가 평균 3.83 이었던데 반해, 3주간 아싸이 농축액을 1일 2회, 1회당 30ml씩 섭취하게 한 결과, 활성산소 손상도가 평균 2.15로 43%나 감소함을 보여 주었다. 노먼 쉴리 박사의 40년간의 의사 생활 중, 과일 농축액이 체내 활성산소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 최초의 사례였다.

노먼 쉴리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생의학 전문 잡지에 제출되었고, IRB의 승인을 받아 '서틀 에너지 (Subtle Energies)'와 '에너지 메디신 저널 (Energy Medicine Journal)' 지에 각각 게재될 예정이다.

아싸이 열매는  브라질의 열대 우림에서만 자생하는 보라색 열매로, 일찍이 아마존 정글에 사는 원주민 전사들이 스태미나 및 체력 증강의 목적으로 전투에 임하기 전 항상 갈아먹고 나갔다는 일화에서 일명 '아마존의 비아그라'라고도 불린다.

이 열매에는 다양하고 강력한 항산화제의 복합체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적 포도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밝혀졌으며 가장 유효한 천연 항산화제로서 비타민 C보다 20배, 비타민 E보다 50배나 강한 활성산소 중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싸이 열매가 최근 각광을 받는 이유는 아싸이 열매에는 같은 양의 적포도주보다 무려 33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싸이 열매에는 이런 강력한 항산화성분 외에도 비타민 B1, B2, E등의 필수 비타민 영양소와 올레인산, 리놀산, 오메가3 지방산 및 각종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천연의 에너지 과일'이라 불릴 만 하다.   


<> L-아르기닌, 심혈관계에 강력한 효과

미국 내과학회 및 내분비학회 종신회원인 '조 프랜더개스트'(Dr. Joe Prendergast) 박사는 35년 이상의 Medical Practice 경력을 지닌 내과 및 내분비 전문의로서, 인간의 건강에 대한 총체적 접근법을 강조하여, 건전한 식습관, 운동, 건강기능식품의 중요성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감정 조절 문제까지를 망라한 웰니스(Wellness)개념을 도입하였다.
 
조 박사는 1991년 이래로 자산의 환자들은 물론, 자기 스스로 L-아르기닌을 사용하고 있는 L-아르기닌 전문가이다.

미 과학아카데미로부터 ‘올해의 분자’상을 수상한 산화질소(NO)는 1980년 이래 2만여 건에 달하는 논문의 주제였으며, 1998년에는 심혈관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세 명의 미국 과학자들에게 노벨 의학상이 주어졌다.

산화질소는 심혈관계, 면역계 및 신경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세포의 반응에 관여하며, 직간접적으로 인체에 발생하는 거의 모든 주요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 산화질소의 생성 능력은 나이가 들어가거나 심장질환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감소될 수 있으며, 알코올이나 담배, 우울증 치료제나 혈압 억제 물질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놀라운 '기적의 분자' 산화질소는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22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인 L-아르기닌에 의해 생성되는데 L- 아르기닌은 생선, 견과류와 같은 식품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으나, 질병과 싸우고 있거나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지방 함유율이 낮은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의 경우 산화질소의 생성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L-아르기닌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건강분야에서 L-아르기닌이 가장 널리 알려진 분야는 바로 심혈관계 지원 기능으로, FDA로부터 그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다양한 연구조사를 통해 L-아르기닌이 고혈압, 콜레스테롤, 심장마비, 뇌졸증, 심부전증과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 및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L-아르기닌의 효과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한층 더 증가될 수 있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80%가 혈관의 막힘이 주원인으로 산화질소가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L-아르기닌 및 산화질소의 섭취량과 성기능 증진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L-아르기닌의 섭취로 증가되는 산화질소는 세 가지 측면에서 발기부전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먼저 발기 강도 및 지속 시간을 개선시켜주는 동시에 발기부전의 빈도를 줄여준다. 아울러 심혈관계나 당뇨병이 있는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증세를 역전시켜 준다고 한다.

조 프랜더개스트 박사는 "L-아르기닌은 다양한 방법으로 인체에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우리는 L-아르기닌이 뇌로 이어지는 두개의 경로를 이용하여 노화방지성분을 공급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L-아르기닌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파워를 활용하는 일에 더 이상 소홀해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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