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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매출 82억 달러 달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기사입력  2009/06/17 [16:53]   백승준 기자
▲  암웨이  리치 디보스 공동창업자.
▲  암웨이 스티브 밴 앤델 회장.
▲   암웨이 덕 디보스 사장. 
▲  암웨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사와 라스베가스에서 전세계 상위 사업자 4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암웨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일간 미시건주 에이다시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 전세계 다이아몬드 이상 사업자 4,000명을 초청해 창사 이래 가장 성대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Welcome Home'과 'Go Toward Future'란 두 가지 주제로 과거 암웨이가 시작되었던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 시에서 창업자의 창업이념을 되새기면서 앞으로의 50년을 기약했다.
 
50년 전인 1959년, 미국의 리치 디보스(Rich DeVos)와 제이 밴 앤델(Jay Van Andel) 공동 창업자가 시작한 비즈니스는 2008년 회계연도 기준 전세계 매출 82억불의 성공적인 세계적 비즈니스로 성장했다.

현재 58개국에서 300만 명 이상의 암웨이 사업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14,000여 명의 임직원이 암웨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제이 밴 앤델의 장남인 스티브 밴 앤델(Steve Van Andel)이 글로벌 암웨이 회장직을, 리치 디보스의 막내 아들인 덕 디보스(Doug DeVos)가 사장직을 맡아 2세 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5월 20일 ~ 21일 양일간 미시간 주 에이다시의 암웨이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글로벌 파운더스 카운슬에는 전세계 파운더스 트리플 다이아몬드 이상 사업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치 디보스 암웨이 공동창업자와 스티브 밴 앤델 회장, 덕 디보스(Dough DeVos)사장 주최로 50주년 기념 리셉션 및 공식 만찬이 진행됐다.
  
5월 21일 ~ 25일까지 5일간 같은 지역 암웨이 그랜드 프라자 호텔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수석다이아몬드 카운슬에는 전세계 수석 다이아몬드 사업자 1,000 여명이 참석하여 공동창업자인 리치 디보스와 함께 미래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21일 윈튼 말살리스(Wynton Marsalis) 콘서트와 22일 리안 라임스(LeAnn Rimes)의 콘서트도 관람했다.
    
특히, 5월 22일 5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건립된 본사 방문 센터 개관식에서 리치 디보스(Rich DeVos) 암웨이 공동창업자는 전세계적으로 암웨이를 종종 따라하는 기업은 많지만 암웨이가 모든 사업자들을 존경한다는 측면에서는 결코 같을 수 없고 사업자에 대한 동등한 기회의 보장은 1959년 그와 함께 암웨이를 공동창업한 제이 밴 앤델(Jay Van Andel)과 스티브 밴 앤델, 덕 디보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어져 오고 있는 소중한 가치라고 밝혔다. 암웨이에서는 처음 시작한 사업자라도 탑리더 사업자들과 같이 성공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5월 25일 ~ 29일에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MGM호텔에서 4,000여명이 넘는 전세계 다이아몬드 이상 IBO이 참여한 글로벌 다이아몬드 포럼에서는 공동창업자인 리치 디보스와의 비즈니스 미팅 및 파운더스 카운슬 위원들에 대한 인정식과 블루맨그룹, 앨튼 존의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리치 디보스 공동창업자는 비즈니스 미팅에서 '처음 암웨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와 현재의 발전된 모습을 보니 매우 감격스럽고 이곳에 모인 여러 명의 리더들이야 말로 암웨이 50년 역사의 주인공이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리치 디보스 공동창업자의 연설도중, 고인이 된 제이 밴 앤델을 홀로매트릭 영상으로 무대에 직접 올려서 4,000여명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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