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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옛 거울 소장품 기획전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 화장대까지 40여점 유물
기사입력  2007/04/16 [09:25]   이숙경 기자
 
 
▲ 퇴침경대     © 유통데일리

 
 
아모레퍼시픽(사장 서경배)의 생활문화박물관 ‘디아모레뮤지움’이 2007년 상반기 정기기획전으로 '거울 - 빛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나'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에 필수품인 거울의 시대에 따른 다양한 의미와 용도를 고찰해 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고려시대의 황비창천문경(煌丕昌天文鏡)과 조선시대의 나전경대(螺鈿鏡臺),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근대 화장대까지 디아모레뮤지움이 소장하고 있는 4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소는 디아모레뮤지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14-1)이며 △전시기간 : 4월16일부터 8월24일(토·일·공휴일 휴관)까지이다. △운영시간은 09:00~17:30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숙경 기자 lsk@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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