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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중국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주요 매체 자동차 담당 기자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프라이드(중국명: RIO천리마)’의 현지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 유통데일리 | 기아 ‘프라이드’가 천리마에 이어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자동차의 중국합자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주요 매체 자동차 담당 기자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프라이드(중국명: RIO천리마)’의 현지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둥펑위에다기아 최성기 총경리는 “프라이드(중국명:RIO천리마)는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를 잘 표현한 신차”라며 “중국시장에서 제2의 천리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형 프라이드에는 1400cc, 1600c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중국 장쑤성 옌청시 둥펑위에다기아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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