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전유물로만 알려졌던 초유가 온가족의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이리빙(대표이사 이정학, 정찬배)이 고품질 초유를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프라임 초유’를 출시했다.
하이리빙 ‘프라임 초유’는 무방무제, 무항생제의 자연 방목한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고품질 초유를 주원료로 사용해 면역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탄탄한 건강 기초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면역력과 활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씹어먹을 수 있는 정제 타입으로 제조됐다.
'초유(初乳)'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이 출산 직후 분비하는 농도가 진하고 누런 색의 젖을 말하는데 초유에 항균•면역 성분과 성장 인자들이 풍부하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초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이리빙은 "초유에 대한 임상적 효과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시중에 초유 성분이 함유된 분유,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프라임 초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숙경 기자 lsk@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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