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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 암웨이 몰아내기 재구성
암웨이의 전 유럽 영업 사실상 충격
 
이영민 기자   기사입력  2008/07/22 [15:02]
최근 영국정부는 암웨이를 영국에서 몰아내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정부는 판사가 암웨이영국의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결정에 대해 항소했다.
 
영국 무역상무부(BERR)는 암웨이가 '선천적인 부당함'을 갖고 있으며 반드시 '폐쇄'되야 한다는 입장이다. BERR은 암웨이가 1973년에 제정된 공정거래법(Fair Trading Act 1973)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공정거래법은 피라미드 판매에 대해 "부자가 되는 빠른 행위는 회원들이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하는 연쇄 편지와 같은 기반위에서 행해진다. 회원들은 고수익을 기대하고 많은 돈을 지불한다. 모집에 대한 보상의 예측은 정수론의 기하급수 원칙에 따르나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국정부의 소송은 암웨이 사업자의 99%가 손해를 봤다는데 부분적인 근거를 두고 있다.
 
'피라미드 스킴 알러트(PSA: 회장 로버트 피츠 패트릭)'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영국정부가 암웨이영국을 몰아내기 위한 움직임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밝혔다.
 
영국정부는 "암웨이의 탑 리더(상위 판매사업자)들이 도구(tool,bsm)의 판매와 함께 성공에 대한 잘못된 약속을 한다. 그리고 암웨이는 수입에 관한 그릇된 주장으로 영국에서 신입회원들을 오도하고 있다. 사실 '도구'는 신입회원의 손실을 증가시킬 뿐이다" 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영국 법원은 영국 무역상무부의 '암웨이 청산청원'에 대해 6개월간의 숙고 끝에 암웨이가 '도구(tool)' 판매 완전 중지, 가격 대폭인하 등 엄격한 제한 하에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판결했다.
 
'도구(tools)'의 주요 공급원인 미국 암웨이 최고 판매사업자 그룹인 'BWW'와 'Network 21'은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암웨이영국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스스로의 규정'은 암웨이 판매원모집 중지, 도구(tool) 비지니스 중단, 가격 인하 등 사업모델 변경 이후에 만들어졌다.

영국정부는 이제 암웨이영국의 변화가 불충분해 항소를 결정했으며 판사는 이를 허락했다.
 
영국정부는 암웨이를 완전히 문닫게 하기 위해 사건을 새로이 전개한다. 암웨이에 대한 이번 소송 핵심은 미국, 인도, 기타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암웨이에 대한 반론과 중국이 암웨이의 다단계판매 행위를 금지한 주요 원인 몇가지의 확인이다.
 
첫째, 암웨이의 제품은 시장에서 팔만한 물건이 아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판매사업자 자신의 구매가 아니면 거의 팔리지 않는다.
 
둘째, 99% 이상의 사업자들이 손해를 본다. 반수 이상의 사업자가 재정적인 손해의 괴로움을 맛보며 1년 안에 그만둔다.
 
세째, 암웨이에서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은 끝없는 모집이다. 결함있고 사기적인 시스템은 상위사업자만 이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영국 및 지구상 대부분의 국가에서 불법이다. 혹자는 이를 '폐쇄 시장 사기'라 일컫는다.
 
네째, 극단적인 눈속임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는 점 등이다.
 
영국 법원 판사는 청산청원 판결문에서 암웨이영국에 대해 몇가지 사실을 확인시켰다고  PSA는 밝혔다.
 
먼저 △암웨이영국의 3만 3,000명 판매사업자 가운데 0.3%인 90여명만이 그들의 사업 구축으로 인한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다. 나머지 99.7%는 사실상 손해다.
 
△암웨이영국은 2001년에서 2006년까지 95%의 수당이 상위 6%의 사업자에게 지급됐다. 또한 상위1.5%의 사업자가 75%의 수당을 가져갔다.
 
△암웨이영국은 5년동안 거의 100%에 가까운 사업자가 바뀌었다. 2001년에서 2002년 사이에 5,690명이 신규판매사업자로 들어왔고 1만 149명이 그만뒀다. 2002년에서 2003년에는 6,525명이 들어왔고 8천명이 그만뒀다. 2004년에서 2005년에는 1만 2,561명이 들어왔고 8,756명이 그만뒀다.
 
△암웨이영국의 영업수지는 적자다. 다른 나라에서 벌어들인 유입 현금으로 지탱하고 있음에도 조사가 시작되자 가정용품은 48%, 개인 용품은 29%의 가격을 인하했다는 점 등이다.

PSA는 판결문을 통해 폭로된 것 중 가장 이상한 일은 암웨이영국이 이익을 낸적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품가격을 최고 48% 인하하고 등록비와 갱신비를 없앤 점이라고 밝혔다.

판사는 암웨이의 영업을 다음과 같은 조건부로 허용했다.
 
△도구(tool)와 관련된 모든 사업은 암웨이영국이 통제하며 이익은 불허한다△사업자의 소득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 △등록비와 갱신비를 폐지한다 △신규 사업자들은 순수 소비자만 만든다는 등의 항목이다.
 
영국정부는 이러한 변화가 충분하거나 심지어 기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가 커다란 차이가 아니며 암웨이는 어떤 이벤트에서도 권한을 줄 만큼 믿을만 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영국정부의 암웨이영국의 폐쇄를 위한 소송의 지속으로  암웨이의 전 유럽 영업은 사실상 충격을 받고 있다.
 
PSA 측은 판사의 판결과 암웨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암웨이가 영국에서 살아남을지는 의문시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암웨이의 불확실한 법적 지위가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PSA는 판매사업 희생자의 사례와 미국암웨이의 자료를 분석하면 미국 등 다른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도 영국과 거의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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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7/22 [15:02]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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