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3억 원 상당의 ‘보타랩 데저티콜라 샴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리만코리아 사무실에서 보타랩 제품 기부식을 진행했다. 해당 기부식에는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 및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부 제품 ‘보타랩 데저티콜라 샴푸’는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타랩 데저티콜라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증받은 비건 샴푸로, 강인한 미세 조류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가진 보타랩 특화 성분, ‘데저티콜라™’를 함유해 건강한 두피 환경과 윤기 있는 모발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는 “홀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면서, 동시에 위대한 일”이라며, “리만코리아의 이번 나눔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 내밀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리만코리아의 이번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리만코리아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서울 사랑의열매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물품을 후원한데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에 제품을 기부하며 아동, 여성,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