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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 출시
기사입력  2022/06/20 [12:59]   김영수 객원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대표 치약 브랜드 ‘죽염’에서 죽염, 전칠, 몰약 등 3가지 원료 성분을 담은 처방이 대표적인 3가지 구강 질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잇몸과 시린이 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이 서로 다른 것에 주목하고, 고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잇몸 질환과 시린이 증상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구강고민을 파악해 이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정식 출시 전 시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참가자의 94%가 제품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하기도 했다.

 

잇몸과 시린이 질환의 각기 다른 증상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구강 고민에 따라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며, 8가지 화학성분[1]을 첨가하지 않은 처방을 적용했다.

 

‘죽염 트리니티 3중 잇몸치약’은 임상실험을 통해 잇몸염증지수 76% 개선[2], 잇몸출혈지수 48% 개선[3] 효과를 입증했고, in vitro 평가로 잇몸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이 84% 억제[4]됨을 확인했다.

 

함께 출시된 ‘죽염 트리니티 3중 시린이치약’은 치아 속 신경자극을 완화하고[5], 노출된 상아세관의 보호막을 형성[6]해 사용 3일 만에 시린이 증상 61% 완화[7]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고객 불만사항인 기존 시린이 치약의 텁텁한 맛 또한 개선돼 상쾌한 사용감과 개운한 향을 확보했다.

 

또한 하얀색, 초록색, 붉은색 3줄 무늬 튜브 디자인에는 3가지 원료의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얀색은 1000도씨 이상의 가마에서 9번 구워낸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을 의미하고, 초록색은 3년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전칠’의 생명력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48시간동안 녹여낸 아프리카 청정 미르나무 진액을 담은 ‘몰약’은 붉은색으로 표현돼, 3가지 귀한 원료를 시간과 정성으로 담아낸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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