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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위드 코로나 속 소파 마케팅
 
김영수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1/11/25 [13:02]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된 뒤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전후로 집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소비자들은 집을 또 다른 ‘나’로 여기며, 집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질적 투자에 대한 수요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만큼은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자, 집을 안락한 공간으로 꾸미고 힐링을 도와주는 아이템에 대한 인기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구 업계에서 주목할 점은 휴식의 대표 가구인 소파의 판매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집에서 휴식·여가 및 취미 활동·가족 모임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거실에 대한 역할이 중요해지며, 거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파에 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소파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소파 신제품을 출시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일룸은 최근 신제품 2종 ‘오클랜드’와 ‘밴쿠버’ 정식 출시에 앞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500조 한정 수량이었던 이번 이벤트는 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으며, 주문 문의가 계속되자 일룸은 추가 물량을 늘려 판매를 진행했다.

 

일룸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럽고 따스한 무드를 조성하는 뉴트럴 컬러를 적용한 것이 소비자들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분석했다.

 

또 일룸은 일상적 단계 회복이 시작됐지만,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매일 쓰는 가구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식지 않는 것도 소파 인기 요인으로 뽑았다. 실제로 일룸의 2020년의 소파 판매량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으며, 그 성장세는 2021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져 2021년 3분기(7월~9월)에는 2분기(4월~6월) 대비 3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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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5 [13:02]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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