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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 성료
기사입력  2021/05/11 [11:35]   백승준 기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지난 1일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를 개최하고 역대급 프로모션을 공개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속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열린 시크릿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역시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다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라이즈 위드 어스(Rise with Us)’로 정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컨벤션 참석을 위해 온라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업자와 현장감 있게 소통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코리아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는 시작부터 끝까지 세션별로 사업자가 출연해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짜여져 눈길을 끌었다.

 

강라연 크라운과 본사 손명진 영업팀장이 사회를 맡아 호흡을 맞췄고, 신규 프로모션을 설명하는 자리에는 신종면 크라운 로열이 무대에 올라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와 대담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희영 크라운은 ‘결핍이 성장을 만든다’는 화두를 던지며 자신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고, 최예주 크라운은 자매가 함께 사업을 시작해 두 사람 모두 상위 직급에 오르기까지 동료 사업자의 격려와 응원의 힘이 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미옥 다이아몬드는 시크릿의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한 홈스파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했고, 곽혜화 블루 다이아몬드는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전 제작한 영상 콘텐츠도 화제를 모았다. 정희경 크라운 로열은 임직원 대표단을 야외 캠핑장으로 초청해 손수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사업자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손건일 다이아몬드와 문보영 플래티넘은 일일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본사를 방문, 임직원과 좌충우돌 인터뷰하는 유튜브 영상 ‘에이전트가 간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평소 어색해 꺼내기 힘들었던 ‘사랑한다’는 말을 사업자가 가족에게 불시에 전화로 전한 뒤 상대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랑합니다’와 컨벤션의 시작과 끝을 수놓은 랜선 합창 영상도 호평을 받았다.

 

상위 직급을 성취한 승급자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오토십 마스터텐(10)에 대한 인정식도 진행됐다. 블루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 승급자는 촬영장 무대에 올라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으로부터 직접 축하를 받았고, 오토십 마스터텐의 경우는 직급별 대표자가 달성 소감을 전했다.

 

이스라엘 제조사인 시크릿스파의 보아즈 야딘 대표와 미국의 라이프 바이 시크릿 최고자문위원인 하워드 코엔 의학박사도 영상 축전을 통해 시크릿 사업 비전을 알리는 데 뜻을 더했다.

 

이민우 영업이사는 최근 개발을 마친 ‘셰어 시크릿(Share Seacret)’이란 새로운 비즈니스 앱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셰어 시크릿’ 앱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리크루팅하는 사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는 한국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는 “강한 브랜드는 하나같이 좋은 브랜드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시크릿은 지난 17년간 사랑받아온 창업 스토리와 기업 철학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사업자 여러분이 쌓아온 감동적인 성공담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체험기 그리고 시크릿 공동체의 가족애가 빚어낸 미담이 더해져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강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역경 속에는 항시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이며 시크릿은 이 기회를 붙잡기 위해 ‘올인’한다는 각오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원료에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적용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고, 시크릿 비즈니스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쇄신했으며, 홍콩 진출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했고, 이익을 확대 공유하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출시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이스라엘 출신 美 이민 1세대인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시크릿을 설립한 것이 기업의 시작이며, 2011년 직접판매 기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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