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4.04.16 [12:49]
경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휘슬러코리아, 이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더 성장 확신
기사입력  2020/12/01 [16:47]   김영수 객원기자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는 이경우씨를 휘슬러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마쳤으며, 존슨앤존슨, 레킷 벤키저, CJ제일제당에서 근무했다. 또한, 컨버스 코리아 대표이사, 홈플러스  몰사업부문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경영 노하우를 쌓으며 탄탄한 인터내셔널 마케팅 리더십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등 소비재 브랜드의 마케팅과 영업에 정통하다.


제이콥 울스터하프 휘슬러 글로벌 CEO는 “한국은 휘슬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휘슬러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휘슬러코리아 대표이사직을 담당하게 된 이경우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휘슬러는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선호되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경우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휘슬러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휘슬러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주방에 최고의 쿠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략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휘슬러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대표는 12월 1일부터 휘슬러코리아에 합류해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 유통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회사소개저작권규약이메일무단수집거부광고안내지역 지사장 모집시민기자제휴안내만드는 사람들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226, 509호(서초동, 서초오피스텔) ㅣ 대표전화 : 02-2051-2486
유통데일리 등록번호 서울아 00311 등록일자 2007년 1월8일 발행·편집인 백승준 발행일자 2007년 1월1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백승준 Copyright ⓒ 2007 (주)유통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Contact yutongdaily@yutongdaily.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