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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다단계판매업 진출로 100억원 손실
코로나 19로 초기사업 정상화 지연
 
백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2:18]



국내 상조업계 선도 기업 보람상조가 출자해 설립된 다단계판매기업 다사랑엔케이(주)가 매출부진으로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다.


다사랑엔케이는 지난 2019년 7월 설립돼 10월초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다단계판매 시장에 진입했으나 코로나 19에 따른 사업부진으로 지난 1년4개월 동안 100억원 가량의 투자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사랑엔케이는 임대료와 직원 급여, 운영비로 매월 3억원 가량이 지출됐지만 월 매출액은 1-2억원에 불과했다.


서울 선능역 앞 한신인터밸리 24빌딩 21층 강남에이전시센터(체험룸 미팅룸 강의실)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옆 보전빌딩 동관 2층을 임대해 판매사업자를 위한 강의실과 본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취급제품은 건기식, 화장품, 고급 액세서리 등이다.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 오비어스, 화장품 주디스 리버, 반지 액세서리 등 제품개발과 생산에 50여억원이 투입됐고 매출부진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품은 재고로 남은 상태다.


임대료와 인건비, 제품개발 등에 1년4개월간 대략 100억원 정도가 투입됐다.


내년 다단계판매시장이 코로나 19에 따른 직격탄으로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보람상조의 다사랑엔케이에 대한 투자가 내년에도 이어질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매출부진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코로나 19 안정화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내년 4분기에나 가능하다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단계판매업계에서는 보람상조의 다단계시장 진출 철회가 오는 12월 말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다사랑엔케이는 다단계판매 제품의 반품보상을 위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에 7억원을 출자하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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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3 [12:18]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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