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020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청과 세트, 정육 세트 등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주류,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약 7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2020년이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적인 방역위기상황임을 고려해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건강특별관’을 별도 신설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를 전년 대비 40% 가량 늘렸다.
또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따라 집콕 및 홈루덴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반영된 런닝머신, 마사지기, 침구 세트, 향기 테라피 상품을 기획했다. 비대면 관광을 선호하는 캠핑 및 차박족을 위한 캠핑용품,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에 맞춘 애견한복, 반려동물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주류, 위생용품 등 일반적인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7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2020년에는 배달서비스와 택배비 균일가 행사, 사전구매 할인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GS25에서 가성비와 가심비 충족은 물론 보다 알뜰하게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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