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무더운 여름, 망고를 활용해 완성된 감각적인 디저트와 시원 상큼한 빙수 및 음료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는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를 2020년 7월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완성된 약 12여 가지의 황금빛 비주얼의 다양한 망고 디저트와 세이보리,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 달콤한 빙수, 스페셜 드링크 및 커피 또는 티 등 세미 브런치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디저트 대표 메뉴로는 ▲망고 패션 레이어, ▲망고 코코넛 베린, ▲망고 타르트, ▲망고 마카롱, 향긋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피낭시에, 진한 풍미의 ▲아메리칸 치즈 케이크 ▲크림드 쉬림프, ▲비프 타르타르, ▲초콜릿 프랄린, ▲플레인 스콘, ▲망고 프레시 & 계절과일이 3단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되며, 진한 풍미의 버터와 달콤한 팥앙금의 조화가 일품인 ▲앙버터 크루아상이 세이보리 메뉴로 제공된다.
또한,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패션프루츠가 조화를 이뤄 열대과일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패션프루츠 망고 빙수, ▲망고 주스, ▲망고 에이드 또는 ▲패션프루츠 에이드 중 택 1 및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1시 ~ 오후 6시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6만 9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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