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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유럽에 티볼리 G1.2T 온라인 론칭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요 대응 적극 나서
 
백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10:42]



쌍용자동차가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 시장에 가솔린 1.2ℓ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론칭 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밤 10시(중앙 유럽 표준시 기준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유럽 시장에 선보일 티볼리 G1.2T를 공식 론칭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발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론칭 행사는 쌍용자동차의 유튜브 글로벌 계정(www.youtube.com/ssangyongglobal)을 통해 쌍용자동차 최초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럽 시장에 중계됐다.


행사는 영국 출신의 앤드류 밀라드(Andrew S. Millard) 부산외대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교수의 사회로 자동차 칼럼니스트 황순하 글로벌 자동차 경영연구원 대표, 최연소 여성 카레이서 임두연 씨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티볼리 G1.2T 소개, 온라인 시승 영상, 유럽대리점 관계자들의 현지 판매계획 영상, CEO와의 질의응답, K-POP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다.


쌍용자동차 최초로 1.2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티볼리 G1.2T(6단 수동변속, 2WD)는 최고 출력 128ps/5천rpm, 최대토크 230 Nm/1천750∼3천500rpm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해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은 물론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다운사이징 엔진, 가솔린 모델 선호도가 높은 유럽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티볼리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1.6ℓ 디젤 엔진에 더해 새롭게 1.2ℓ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을 추가하며 티볼리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유럽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강화된 제품라인업과 시장 상황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하반기 유럽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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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9 [10:42]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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