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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혁신성장위원회 출범식 행사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등 내외빈 참석
 
백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01/22 [14:39]
▲ 왼쪽 세번째부터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     ©유통데일리



직접판매공제조합 소속 회원사들의 공동 자율협의기구인 혁신성장위원회 출범식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로즈룸에서 2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과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 이상협 과장,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어원경 부회장, 소비자법학회 이병준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혁신성장위원회는 다단계판매회사의 소비자피해 기관인 직접판매공제조합 소속 회원사들의 공동 자율협의기구로 출범한 단체다.

 
다단계판매산업 발전방안을 논의·실천하기 위한 협력기구의 필요성이 직접판매공제조합에 가입된 회원사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이뤄 만들어졌다.


혁신성장위원회는 목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획위원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획위원단 단장에는 유니시티코리아 조경규 상무가 맡고 있다.


혁신성장위원회의 목표는 다단계판매 관련 △법제도 개선  △산업환경개선 △업계자율정화 등으로 요약된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희망 회원사 18개사가 참여한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산업환경개선 관련 △법규제 개선 관련 분야로 의제를 이원화 해 출범식 이후 활동 계획을 세워 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가 제1대 혁신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기획위원단 위촉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참석해 "사회적으로 편견이 심한 환경 속에서도 업계 성장을 이룬 임직원분들과 판매사업자분들의 수고를 높게 평가한다"면서 "9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함께하는 다단계판매산업이 보다 신뢰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일이지만 법적 규제를 완화해 보자"고 밝혔다.


공정위 이상협 과장은 "열린 자세로 산업발전과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서로 고민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 보자"며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영희 위원장은 "각종 규제들을 하나씩 걷어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은 "조합은 언제나 소비자편"이지만 "그럼에도 산업쪽 발전도 고민돼 혁신성장위원회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가천대 송진구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직접판매산업'을 비교 분석해 직접판매산업이 4차 산업시대의 '연결'이라는 키워드와 매우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다고 강연했다.
  

혁신성장위원회는 △업계 공동 CSR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법제도 개선을 위해 '후원수당 변경 3개월전 통지', '다단계판매원 등록증 수첩교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 후원수당 요율 차이' 등 문제 해결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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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2 [14:39]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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