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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니, 공동 창업자 커크 핸슨과 짐 핸슨 별세
미국 사우스 다코타주 체임벌린시에서 비행기 사고
 
백승준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16:10]

카야니의 공동 창업자인 커크 핸슨(Kirk Hansen) 회장과 짐 핸슨(Jim Hansen)이 2019년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의 사우스 다코타주 체임벌린시(Chamberlain, South Dakota)에서 비행기 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이들은 가족 여행에서 집으로 복귀하는 중이었으며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에는 두 창업자와 창업자의 부친인 제임스 핸슨, 아들, 손자, 사위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총 9명이 사망했고 3명이 생존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생존자들은 위독한 상태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카야니 본사는 사고 직후인 12월 1일(현지시각)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임원진, 리더 회원들과 함께 지역별, 순차적으로 화상 회의를 가졌다. 본 화상 회의에서 또다른 창업자인 칼 테일러(Carl Taylor)는 창업자들이 수년 전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 놨고, 본인이 회장 대행으로서 카야니 임원진 그리고 회원들과 힘을 합쳐 회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아이다호의 본사에서 개최되는 다이아몬드 서밋(Diamond Summit), 5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컨벤션(International Convention) 뿐 아니라 각 국가의 예정된 국가별 이벤트, 한국의 신제품 출시(2020년 1월)까지 모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칼 테일러 회장 대행은 화상회의에서 “커크와 짐 핸슨은 카야니를 세대를 뛰어넘을 회사로 만들었다. 카야니는 내년과 내후년을 위한 놀라운 전략을 준비했으며 이를 현실화할 뛰어난 임직원을 보유했다”라며, “그들은 내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우리가 슬픔에 젖어 주저 앉아있다면 그들은 되려 우리를 꾸짖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이 상황을 타계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이 더욱 빛나도록 더 큰 성공을 이룰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화환은 정중히 거절하고 특별히 개설된 추모 이메일(remembrance@kyani.com) 주소로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야니의 나눔 봉사 프로그램인 케어링 핸즈(Caring Hands)를 통한 기부를 요청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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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2 [16:10]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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