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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조합사 해외진출 지원 세미나
해외진출시 각국 시장 규제 관련 정보 등 공유
백승준 기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 유재운)은 4월 17일(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외교센터 12층에서 조합사 해외진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특판공제는 조합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를 요청함에 따라 조합사들의 건의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조합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본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애터미 김대현 대표의 ‘해외진출의 목적과 마음가짐 및 구미지역인 미국과 캐나다 진출사례’및 권석균 해외사업본부장의 ‘동남아 시장현황 및 진출시 주요 검토사항’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조합사 애터미는 2010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등 2018년까지 13개국에 진출하였고 올해 베트남, 중국 등을 포함해 향후 2025년까지 추가로 13개국에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경험이 다수 있어 이 경험을 조합사들에게 흔쾌히 공유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 강연에서 애터미 김대현 대표는 활발한 해외진출 현황(작년말 기준 약 204만명의 해외회원 보유), 해외법인 매출 비중, 해외사업 환경, 해외법인 진출 원칙, 상품 런칭 전략, 마케팅플랜의 최소화, 해외진출시 주의사항 등 애터미의 해외진출 진행상황, 계획 및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애터미 김대현 대표는 해외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조합사 및 네트워크유통업계 종사자에게 마케팅플랜보다는 상품유통이라는 정도(正道) 와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10여년전 미주(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수많은 도시와 지역을 돌며 단 1명의 회원 앞에서도 설명회를 실시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작은 걸음일지라도 조금씩 성과를 쌓아나간다면 궁극적으로 성공의 탑을 쌓을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강연은 애터미 권석균 해외사업본부장이 ‘동남아 시장현황 및 진출시 주요 검토사항’주제 하에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각 국가별 진출시 체크사항, 시장 규모 및 지표, 소비자 니즈 및 기타 성향,  다단계영업허가 취득요건 및 법률사항 그리고 현지국민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기 위한 주의사항 등 애터미에서 다년간 축적한 현지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날 본 세미나에는 한국특판공제 소속 조합사 25개사 47명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 한 조합사 관계자는 “해외정보를 수집하기까지 애터미가 여러모로 투자를 많이 했을 것으로 본다. 경쟁사이기도 한 조합사들에게 기꺼이 이러한 소중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애터미 김대현 대표는 “다단계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도록 도와서 해외에서 한국제품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등 동반성장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며, “우선 한 나라를 정하여 2~3년만 진행해보면 해외진출의 답을 얻을 수 있으니 정보나 이론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경험을 통해 체득하기를 권한다”고 하면서 해외진출에 있어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 속에서 먼저 진출하여 갖게 된 경험과 지식이 있다면 이는 조합과 같이 조합사에게 언제라도 정보를 공유하여 업계가 동반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 애터미 김 대표와 권 상무는 현재 애터미의 해외진출 현황과 각 국가별로 겪은 시행착오를 포함한 진솔한 현지경험들을 업계 관계자들과 흔쾌히 공유함으로써 조합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기사입력: 2019/04/18 [15:25]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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