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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오픈 25주년 특별 프로모션
‘최고의 경험’을 테마로 실시
기사입력  2019/04/04 [14:04]   김영수 객원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1994년 태국 푸켓에 첫 리조트를 오픈한 이래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핵심 가치를 담은 ‘최고의 경험(Exceptional Experiences)’을 테마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그룹의 반얀트리 방콕(Banyan Tree Bangkok),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 카시아 빈탄(Cassia Bintan), 다와 진샨링(Dhawa Jinshanling) 등 주요 호텔과 리조트는 본 프로모션을 통해 △객실 △레스토랑 △바 △스파 △갤러리 등 이용 금액에 25%의 할인을 제공하며, 호텔 및 리조트 방문 시 25주년 기념 칵테일인 ‘보태니컬(The Botanical)’을 웰컴 드링크로 증정한다.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18일까지 운영하며 2박 이상의 숙박 예약 시에만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홀로 축하하기(Celebrate Self) △소중한 이와 함께 축하하기(Celebrate Relationships)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Celebrate Community)의 총 세 가지 테마로 개발됐다.

‘홀로 축하하기’ 프로그램은 개인 맞춤형 액티비티를 통해 투숙객들이 자기 자신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대표적으로 반얀트리 푸켓(Banyan Tree Phuket)에서는 공인된 웰빙 호스트의 지도 하에 본인의 신체적 컨디션과 평소 자세들을 살펴보며 건강과 웰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소중한 이와 함께 축하하기’의 경우 사랑하는 이들과의 더욱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카시아 푸켓(Cassia Phuket) 투숙객이라면 스쿠터 투어를 통해 푸켓 시내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Celebrate Community)’ 프로그램은 현지 문화를 체험하거나 친환경적인 액티비티들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주변이 다산(茶山·tea mountains)으로 둘러싸인 앙사나 시솽반나(Angsana Xishuangbanna)에서는 직접 찻잎을 따는 것부터 차를 우리면서 현지의 차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Banyan Tree Vabbinfaru)는 산호초 보존 경험과 몰디브 지역 전문가들을 보유한 해양 연구소(Marine Lab) 팀이 동반하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그룹은 고객·직원·협력사 만족 및 지속 가능성과 관련한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공헌 등 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5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리조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그룹의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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