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4.03.29 [16:45]
경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밀레, 배낭 '프리마 36' 출시
탁월한 밀착감으로 어깨 부담 덜어
기사입력  2019/03/20 [10:15]   김영수 객원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탁월한 밀착감으로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덜어주는 배낭 ‘프리마 36’을 출시했다.
 
밀레 ‘프리마36’은 당일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 들이의 배낭으로, 하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프리 플렉스(FREE FLEX) 시스템을 도입해 오래 걸어도 어깨가 가뿐하다.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리 플렉스 등판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등과 배낭의 밀착감을 높여주며, 어깨와 등, 골반뼈 윗쪽으로 소지품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배낭 무게로 인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겉면에 일반 나일론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이 사용돼 산행 중 주변 장애물로부터 생기는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등판에는 통풍이 잘 되는 3D 메쉬 원단을 적용해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하단에 레인 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비를 만나도 배낭이 젖지 않도록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확장형 후드로 수납 공간을 늘릴 수 있고, 전면, 옆면, 하단, 힙밸트 등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물건을 세분화해서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1만 8천원이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등산 배낭을 고를 땐 산행에 필요한 물품만 챙겨도 무게가 상당한 만큼 하중 분산으로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며, “밀레 프리마 36 배낭은 밀착감을 높여 착용자의 무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상품으로, 등산배낭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던 밀레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 자신있게 추천할 만하다”라고 전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 유통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회사소개저작권규약이메일무단수집거부광고안내지역 지사장 모집시민기자제휴안내만드는 사람들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226, 509호(서초동, 서초오피스텔) ㅣ 대표전화 : 02-2051-2486
유통데일리 등록번호 서울아 00311 등록일자 2007년 1월8일 발행·편집인 백승준 발행일자 2007년 1월1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백승준 Copyright ⓒ 2007 (주)유통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Contact yutongdaily@yutongdaily.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