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디자인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브랜드 투미(TUMI)가 2019 봄/여름 시즌을 맞아 보야져(Voyageur)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7데이즈 스타일링을 위한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보야져 컬렉션은 다양한 시즌 컬러와 프린트로 업데이트되었다. 매력적인 울트라마린(Ultramarine)과 선셋(Sunset) 컬러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영감을 더한 아프리칸 플로럴(African Floral), 콩고(Congo) 프린트 등 독특한 패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슨(Carson)과 하겐(Hagen)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 수납 포켓을 비롯해 내외부의 세심한 디테일 구성으로 여행, 일상, 비즈니스 등에서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소피아(Sofia), 위트니(Witney) 백과 퍼스널리제이션 키트(Personalization Kits)로 자신만의 가방을 DIY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리바스(Rivas) 백팩 등 새로운 실루엣도 눈에 띈다.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2019 봄/여름 보야져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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