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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마카오, 특선 일품 요리 출시
벨론·샤프론 레스토랑 제철 식재료 단품 주문
기사입력  2018/11/06 [12:47]   김영수 객원기자




반얀트리 마카오의 대표 레스토랑 두 곳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일품 요리(A La Carte, 알라카르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알라카르트는 손님이 자기 입맛에 맞는 일품 요리를 단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먼저 31층에 위치한 벨론(Belon) 레스토랑은 최고급 샴페인 및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새로운 일품 요리를 제철 굴 요리 및 캐비어부터 차가운 전채, 따뜻한 전채, 메인 요리, 그릴드 스테이크 등 항목별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신메뉴는 △볶은 살구버섯과 향긋한 스페인산 샤프론 나주를 곁들인 홋카이도산 가리비 △구운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향긋한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로시니 △2~3인용으로 여렷이 나눠먹기 좋은 시그니처 쉐어링 스테이크 4종 등이다. 스테이크는 최고급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사용, 21일간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하여 깊은 감칠맛을 최대화 했다.

벨론은 해산물 및 그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보스턴산 랍스터, 알래스카산 킹크랩, 계절 굴 등으로 구성된 모듬 해산물 메뉴인 ‘벨론 디럭스 씨푸드 플래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칵테일, 비어, 와인 등 무제한 음료와 타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 아워’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 레스토랑은 해산물과 허브를 주로 활용하는 태국 남부 지역의 정통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울금과 튀긴 마늘, 칠리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튀긴 농어 요리 △매콤한 옐로 커리를 올린 킹 크랩 요리 △톡 쏘는 마늘과 타마린드 소스를 곁들인 새우 튀김 요리 △밤과 연꽃 씨앗을 넣은 소고기 커리 요리 등이다.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샤프론에서는 전통 요리 기법을 활용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샤프론은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태국 요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반얀트리 특유의 좋은 식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마카오는 고급 휴양 시설은 물론, 쇼핑과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호텔로,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코타이 시의 종합개발지구 갤럭시 마카오 내에 위치해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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