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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텍, 글로벌 컨벤션 '멕시코 칸쿤' 성황
치약 오라스템 및 대사증후군 도움 스템볼릭스 출시
기사입력  2018/10/31 [11:40]   백승준 기자
스템텍 인터내셔널이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s-Total Wellness)를 주제로 멕시코 칸쿤에서 제1회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했다.

스템텍의 이번 글로벌 컨벤션은 아시아 태평양, 미주, 유럽으로 나누어 진행하던 컨벤션을 통합한 최초의 글로벌 컨벤션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아름다운 카리브해로 둘러싸인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전 세계 스템텍 회원들이 모여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전임 GNC 사장이자 스템텍의 이사회 의장인 데릴 그린(Daryl Green)이 GNC를 전세계 TOP 7의 건강식품 유통회사로 키운 노하우와 스템텍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2019년 목표 및 방향을 전 세계 스템텍 회원들과 공유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북미, 라틴 아메리카의 매출 성장에 크게 공헌하고, 암웨이, 뉴스킨 등 업계 기업에서 다년간 임원을 역임한 데이비드 카사노바(David Casanova)를 글로벌 영업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필드 리더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스템텍 인터내셔널의 최고 과학 책임자(Chief Science Officer)인 미라 가드잘라 박사(Dr. Mira Gadzala Ph.D)와 리즈 로페즈 박사(Dr. Lizette Leos Lopez)는 신제품 2개를 소개했다.
 
줄기세포 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치약인 오라스템(Orastem)은 트리클로산(Triclosan)을 비롯하여 소듐라우릴황산염(Sodium lauryl sulfate), 불소(fluoride), 파라벤(parabens), 소듐벤조에이트(Sodium benzoate), 포타슘 소르베이트(Potassium sorbate) 등 유해 첨가제와 화학물질은 물론 화학 감미료, 향료, 화학색소, 연마성 미백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종합 구강 헬스케어 제품으로 천연유래 성분을 통해 치아를 박테리아, 미생물로부터 보호한다.

연마제 없이 치아미백에 도움은 물론 치아 표면의 강도를 높이고, 상아질, 잇몸에 있는 콜라겐과 줄기세포를 지원하도록 만들어졌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 및 식물유래, 해조류, 허브 추출물, 코엔자임Q10, 비타민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잇몸질환의 50%가 흡연에 의해 발생하고,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15배가 높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최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을 위한 제품 스템볼릭스(Stem Bolix)는 그린커피의 페놀,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치아씨의 식이섬
유 등 대표적인 뉴트라수티컬(nutraceutical) 원료들을 통해 내장비만, 염증, 고혈압, 당뇨 등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뉴트라수티컬이란 영양을 뜻하는 뉴트리션(nutrition)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수티컬(pharmaceutical)을 합성어이다. 
 
스템텍코리아 가경진 지사장은 발표된 신제품 2종의 국내 유통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번 컨벤션의 주제와 같이 2개 레그로 개편된 강력한 보상플랜, 토탈 웰니스를 위해 엄선된 건강식품으로 토탈 웰니스 (Total Wellness)를 위해 새롭게 거듭난 스템텍의 변화된 모습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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