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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조반나 퀼팅 등 출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체인 숄더백 스타일
기사입력  2018/10/10 [10:45]   김영수 객원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2018 겨울 신상품으로 ‘조반나 퀼팅(JOVANNA QUILTING)’과 ‘살비아 조이(SALVIA JOY)’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상품 ‘조반나 퀼팅’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체인 숄더백 스타일로 모던한 V 패턴을 퀼팅에 접목시킨 세련된 라인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플랫한 티아라 장식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반나 퀼팅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컬러에 따라 소재을 다르게 적용해 디테일한 멋을 더했다. 와인과 베이지 컬러는 깔끔한 캐비어 엠보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는 광택감이 있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크링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트렌디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모두 엠보처리한 가죽을 사용해 생활 스트래치와 오염에 강하며, 경량감을 자랑한다.
 
핸드백 뒷 면에 외부 포켓이 있어 카드, 핸드폰 등을 편리하게 수납 할 수 있으며, 2단으로 분리된 내부 수납 공간과 내부 지퍼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화보 속 김태리처럼 고혹적인 클래식 스타일부터 펑키한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조반나 퀼팅은 와인, 블랙,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50만원대이다.
 
‘살비아 조이(SALVIA JOY)’는 겨울을 대표하는 소재인 벨벳과 심플한 버킷백 디자인이 어우러져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벨벳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간직하면서도 복주머니 스타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은은한 광택감이 스타일링에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더해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제격이다. 가벼운 무게와 내장된 스트랩으로 크로스와 원 핸들, 투 웨이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한, 핸드백 전면에 구성된 지퍼 포켓 장식과 내부 포켓이 있어 소지품 수납에도 용이하다.
 
조였다 푸는 드로스트링으로 수납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이지만 전면 지퍼 포켓과 내부 포켓이 소지품 수납을 용이하게 해준다.
 
살비아 조이는 블루그린, 다크그레이, 와인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20만원대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상품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소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며, “다가오는 겨울,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겨울 신상품에 주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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