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누엘집’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4년간 ‘임마누엘집’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조합은 올해 역시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의 한 관계자는 “형식적인 일회성 기부가 아닌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것이 조합의 일원으로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조합에 부임 후 첫 공식 행사를 이런 의미있는 자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 모든 임직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