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데오드란트 하이드로 퓨갈이 6일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로, 하이드로 퓨갈은 오는 6일부터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여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하이드로 퓨갈 데오트란트 미스트, 스프레이, 롤온 3종을 정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각 제품의 가격은 미스트75ml, 2만원, 롤온 50ml 1만2천원, 스프레이 150ml, 1만8천원으로, 이벤트 기간 내 구입 시 각각 1만4천원, 8천4백원, 1만2천6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달 출시한 하이드로 퓨갈은 1926년 독일의 약학박사 커트 보데(Dr. Kurt Bode)에 의해 개발되어 같은 해부터 독일 약국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더마 데오드란트 브랜드다. 독일 현지 피부과 자극 테스트(독일 피부과학 기관 proDERM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데오드란트를 위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럽고 은은한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이드로 퓨갈 데오드란트 미스트’는 국내 최초의 미스트 타입 데오드란트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워터 타입의 포뮬러에 5가지 최소화된 성분만이 함유되었으며, 빠른 흡수, 지속력과 보송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하이드로 퓨갈의 관계자는 “전국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하이드로 퓨갈을 경험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하이드로 퓨갈은 그 동안 민감한 피부로 땀 관리가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적합한 데오드란트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드로 퓨갈은 세계적인 스킨케어 전문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브랜드로 첨단기술과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데오드란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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