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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초소형전기차 전시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참가
백승준 기자



초소형전기차 스마트EV 생산업체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전기자동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스마트 EV를 선보인다.

쎄미시스코는 전시 부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D2를 비롯해 자체 생산체계를 통해 개발된 초소형 역삼륜전기차 R3, 초소형 4륜화물전기차 U4를 전시한다.

D2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좌우로 배열한 초소형 2인승 전기차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밀폐형 3도어 시스템, 트렁크를 갖추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이 휘발유 차량의 6분의 1, 하이브리드 차량의 3분의 1 수준이며, 1회 충전으로 약 150km 주행이 가능하다.

D2는 유럽에서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 4위를 기록할 정도로 검증된 모델이다.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 운영 중인 카셰어링 시스템 ‘Share N Go’를 통해서도 수천 대가 운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인증과 보조금 지급 기준을 통과하고 지난 2월 1호차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됐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은 스마트 EV ‘D2’는 현재 개인 차량예약자는 물론 지자체와 공단에서의 수요 또한 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소형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쎄미시스코는 전시회 기간 중 국내외 참가 업체 및 바이어는 물론 참관객을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 행사를 병행하는 한편, 취약 계층을 위한 차량 기증행사에도 동참해 초소형전기차 D2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18’는 환경부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로 약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V 완성차 전시를 비롯해 충전 인프라, 경량 소재 등 주요 부품 전시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 등 전기차 관련 생활상품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기사입력: 2018/04/12 [14:40]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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