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올 봄 주력제품으로 미백 기능성을 획득한 4주 미백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 유통데일리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올 봄 주력제품으로 차별화된 순수비타민C가 함유돼 4주 동안 미백 집중관리를 할 수 있는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12ml*4개, 2만9,900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은 물을 함유한 함수계(含水界) 타입의 순수비타민 C로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따라서 기존의 비수계(非水界) 순수비타민 C 제품과 달리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며 쉽게 산화되지 않는다. 여기에 백년초 추출물이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키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제품 용기는 유리병 대신 알루미늄 호일이 사용된 7겹의 진공튜브로 만들어져 빛과 열에 약한 순수비타민 C를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내용물을 짜서 사용한 후 외부 공기가 튜브 안으로 투입되는 것을 차단해 순수비타민 C의 산화를 최대한 방지했다.
 
4주간 2단계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 프로그램은 농축된 순수비타민 C가 함유된 '퓨어비타 3%' 앰플 2개, '퓨어비타 5%' 앰플 2개로 구성됐다. 첫 2주간 '퓨어비타 3%'를 사용해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고 피부톤을 개선한 뒤 다음 2주 동안은 '퓨어비타 5%'로 집중미백과 피부재생 단계에 들어감으로써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밝게 한다.
 
특히 더페이스샵의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은 순수비타민 C의 안정화 기술과 관련해 2건, 순수비타민 C와 백년초 추출물의 미백 상승 효과 및 백년초 추출물의 피부색상 개선 효과에 관해 2건 등 총 4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순수비타민 C 안정화 기술에 관해서는 미국에서도 특허 2건을 출원 중이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화이트닝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이 더욱 까다로워져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미백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퓨어비타 프로그램은 더페이스샵의 독자적인 기술과 우수한 성분, 그리고 품질 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