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2008년 1월 한 달 동안 767대를 판매하며 한국시장 진출 이후 최대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Class는 1월 한달 동안 총 120대, E-Class는 총 168대가 팔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임을 입증했다.
S-Class는 2007년 한해 동안 총 1,547대가 팔려 2007년 전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1억 5천만원 이상 모델 판매의 54%를 기록했다.
The new C-Class 는 총 500대 판매, 347대가 등록되었고 계약 건수는 1,000대에 이른다.
특히 1월 수입자동차 베스트 셀링 모델로 선정된 The new C 200 K 아방가르드 모델은 스포티한 멋과 탁월한 성능으로 총 270대가 팔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2008년 1월 판매 대수는 2007년 12월 487대 대비 57% 성장한 것이며, 2007년 1월 대비 32%의 괄목한 성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The new C-Class의 출시와 함께 767대를 판매해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움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대형, 중형, 소형 모든 세단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설립 6년째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VVIP 마케팅 활동으로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곽희석 객원기자 kh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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