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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오미자 첫 수확'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자란 오미자
기사입력  2017/08/17 [15:39]   김영수 객원기자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강계마을 솔송 오미자 농원에서 농민들이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자란 빨갛게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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