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6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약 일주일 간 개점 16주년 기념 감사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개점 16주년 감사대축제를 통해 다수의 상권단독 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반하트디알바지’는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재킷 및 점퍼(30,000~), 린넨셔츠(50,000~), 정장 (290,000~)등을 선보인다. 2관의 파리게이츠와 엘르골프 본 매장에서는 파리게이츠 반바지가 135,200원, 엘르골프 쿨링티셔츠가 49,000원 등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단독으로 ‘씰리 전시상품전’을 개최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라다, 생로랑, 지방시, 버버리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상권 단독 해외 명품 대전’이 전개된다.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남성, 아웃도어, 유아동 브랜드 등이 총출동하는 초특가전이 진행된다. 지오지아, 트루젠, 코모도스퀘어 등이 참여하는 ‘남성 여름상품 초특가전’에서는 셔츠와 티셔츠가 10,000원부터, 바지가 29,000원부터, 정장이 99,000원부터 판매된다. 디스커버리는 티셔츠(23,400~), 래시가드(35,400~), 아쿠아슈즈/샌들(44,500~) 등을, 노스페이스는 조끼와 기능성 자켓을 각각 3만원과 6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몽벨, 마모트, K2, 액티브 역시 여름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우리아이 사계절 상품전’에서는 블랙야크키즈, 애스크주니어, 트윈키즈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외에도 각 브랜드 매장 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23일부터 3일간 아웃도어 전 매장에서는 15/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블랙마틴싯봉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준다 페스티벌’을 진행해, 슈즈, 가방, 럭키박스 등으로 이뤄진 세트를 111,000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개점 16주년을 맞아 그 동안 마리오아울렛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의 행사를 통해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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