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4.03.29 [16:45]
경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LG G6, 북미 찍고 유럽 상륙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5월 글로벌 출시 완료
기사입력  2017/04/20 [11:38]   백승준 기자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6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다음주 유럽지역에서 보다폰, 오렌지, T모바일, 텔레포니카 등 4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3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G6를 출시한다. 지난 7일 북미 출시에 이어 유럽까지 양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LG G6를 모두 선보이게 됐다.
 
LG전자는 다음달까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에서도 LG G6 출시를 마치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럽과 북미의 주요 매체들은 LG G6 출시에 맞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풀비전의 편의성, 탁월한 내구성, 뛰어난 카메라 기능 등에 주목하며 잇따라 호평을 내놓고 있다.
 
伊 유력 IT매체 「HD블로그」는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가운데 LG G6를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견고하면서도 아름답다”면서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시각적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獨 IT전문매체 「칩(Chip)」은 “대화면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며 디자인에 주목했다. 특히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18:9 화면비의 차별화된 비율은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호평했다.
 
英 IT 전문매체 「T3」는 “큰 스크린과 좁은 베젤을 통해 미적 요소를 높인 점이 인상적”이라며 풀비전을 높게 평가했다. 또 “LG G6의 후면 카메라 기능이 매력적”이라며 “G6의 광각 카메라 렌즈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사용편의성이나 광각 카메라 등 쓸수록 더욱 편리하게 느껴지는 편의성과 카메라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美 유력 매체 「타임(TIME)」은 12일 “LG G6는 한 단계 크게 진일보한 스마트폰”이라는 기사를 통해 “본체의 사이즈는 그대로 두고도 베젤을 줄여 큰 화면을 구현했다”며 “시원한 화면을 즐기면서도 한 손에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고 호평했다.
 
美 유력 방송사 「CNBC」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가치가 있는 폰”이라며 “특히 가족 모두가 사진 한 장에 쏙 들어갈 수 있는 광각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광각 기능을 집중 조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편의성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 유통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회사소개저작권규약이메일무단수집거부광고안내지역 지사장 모집시민기자제휴안내만드는 사람들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226, 509호(서초동, 서초오피스텔) ㅣ 대표전화 : 02-2051-2486
유통데일리 등록번호 서울아 00311 등록일자 2007년 1월8일 발행·편집인 백승준 발행일자 2007년 1월1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백승준 Copyright ⓒ 2007 (주)유통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Contact yutongdaily@yutongdaily.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