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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여행을 위한 가방 선택법
캐리어는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것 선택해야
기사입력  2017/04/20 [11:36]   김영수 객원기자




징검다리 휴일로 최장 11일까지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가 바짝 다가왔다. 연휴 기간 동안 약 100만명이 출국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여행의 시작은 짐을 꾸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짐이 무거울 수록 여행의 피로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가방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여행용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캐리어에 짐을 꾸릴 때는 꼭 챙겨야 할 아이템부터 우선 순위를 정하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필수 아이템을 빠트리거나 활용도가 낮은 아이템이 섞여 들어가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 짐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지퍼백이나 트래블 백에 나눠 담고 부피가 큰 옷은 진공팩을 사용하여 압축하면 수납 공간이 넓어진다.
 
캐리어는 무엇보다 튼튼하고 수납 공간이 넉넉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우선이다.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투미(TUMI)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퍼스트 클래스 여행자를 위한 '19 디그리 알루미늄(19 Degree Aluminum)'을 선보였다.

투미의 19 디그리는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허를 받은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텔레스코핑 핸들 시스템과 듀얼 스피닝 4휠을 적용하여 이동에 있어 편리하고 가벼워졌다.
 
또한 19 디그리는 기존의 지퍼 형식 잠금 방식과 달리 버튼 형식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부여된 고유번호를 통해 가방의 도난, 분실 시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투미 트레이서(TUMI Tracer?)', 통합 TSA 락 등을 적용하여 안전한 여행을 보장해준다.
 
한편, 근교로 가벼운 여행을 떠난다면 백팩이나 슬링백을 추천한다. 이 때 어깨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옷과 수건 등 가볍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짐을 밑으로 두고 상대적으로 무게가 나가는 아이템은 그 위에 넣어야 한다. 카메라, 비상약 등 자주 꺼내야 하는 짐은 가방 포켓에 넣어두면 편리하다.
 
투미의 '보야져 칼라이스 레더 백팩(Voyageur Calais Leather Backpack)'은 페블 레더 소재에 골드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곡선형 디자인으로, 일상부터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각종 소지품과 IT 기기를 수납하기에 편리하도록 내·외부에 포켓이 구성돼 있다. 아울러 출장이나 여행 시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게 가방을 끼울 수 있는 '애드 어 백(Add-a-Bag)' 기능을 적용했다.
 
'알파 브라보 사라토가 슬링(Alpha Bravo Saratoga Sling)'은 한 쪽 어깨에 가볍게 맬 수 있는 크로스바디 슬링백으로, 견고한 내구성의 FXT 방탄 나일론 소재다. 방수 향균 처리된 측면 포켓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블릿, 핸드폰 등 I.T 기기 전용 공간, 카드포켓, 펜꽂이, 열쇠걸이 등 세심한 디테일이 적용돼 짐과 소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스트랩의 후크를 이용하여 편의에 따라 가방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바꿔 맬 수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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