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성큼 다가온 가을에 포근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객실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브런치(Autumn Brunch) 패키지를 출시하고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어텀 브런치는 도심 속 호텔 중 유일하게 발코니를 갖고 있는 리츠칼튼 서울의 객실에서 느긋하게 일어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객실로 직접 준비되는 브런치는 팬케이크, 오믈렛 혹은 스크램블 에그, 생과일 주스, 샐러드, 토스트•크루아상•대니시•페이스트리•머핀 등으로 구성된 베이커리 바스킷, 제철 과일, 커피 혹은 티로 2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으며 브런치는 3시 체크인에서 익일 12시 체크아웃 사이 중 원하는 시간에 요청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3천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하거나 도심 속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며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늦가을까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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