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7월 31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불도장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홍 불도장은 최고의 보양재료로 손꼽히는 산삼 배양근, 송로버섯, 능이버섯, 한방 재료 등을 활용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으로는 불도장의 탄생 스토리를 이름으로 한 정춘발, 복건성의 2가지 코스를 준비했다. 정춘발(鄭春發)은 중국 청나라 때 불도장을 연구 발전시킨 요리사이다. 그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코스 메뉴는 대표 보양 식재료인 바다 소금 전복, 바비큐, 진강초 해파리를 시작으로 홍쇼 보양찜, X.O 은대구, 특선 불도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8만 8천원이다. 불도장이 시작된 곳인 중국 남동부 지역 푸젠성(福建省) 명칭을 빌린 복건성 코스 메뉴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식재료를 이용해 풍성하게 구성했다. 동충하초 보양찜, 송로 버섯 소스 바닷가재, 특선 전복, 능이버섯 불도장 등으로 몸과 입이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코스이다. 가격은 22만8천원. 취홍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 8월 두 달간 불도장 2인분을 테이크아웃 주문 시 1인분을 추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통해 불도장(10만원)을 구매하면 별도의 추가 할인은 불가능하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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