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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워터스포츠 시리즈 출시
래쉬가드, 비치 팬츠,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용
기사입력  2016/06/10 [10:18]   박윤주 기자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젯아이씨㈜, 대표 김홍)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워터스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레쎄 ‘워터스포츠 시리즈’는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래쉬가드, 비치 팬츠, 아쿠아슈즈로 구성해 출시되었다.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의 디자인부터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엘레쎄 래쉬가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스탠카라 풀-집 래쉬가드(EG2FSSW802)’는 심플한 디자인의 집업 래쉬가드로 네온핑크, 다크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남성용 색상은 네온옐로우, 다크그레이 두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10만 8천원. 빅로고 프린트와 컬러 배색이 특징인 ‘빅로고 래쉬가드(EG2FSSW808)’는 네온핑크, 다크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남성용은 그린, 다크그레이 두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7만 8천원이다.
 
래쉬가드에 어울리는 비치 팬츠와 아쿠아슈즈도 함께 출시되었다. 여성용인 ‘베이직 3부 비치 팬츠(EG2FSSW820)’는 허리 밴드 부분에 컬러 배색을 줘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네온옐로우 두 가지이고, 소비자 가격은 4만 8천원. 남성용인 ‘베이직 빅로고 팬츠(EG2MSSW815)’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블랙, 그린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5만 8천원.
 
마지막으로 엘레쎄 ‘아쿠아슈즈(EG2UAEA411)’는 뛰어난 배수력과 접지력으로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함과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스킨슈즈다. 심플한 디자인에 옵티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라임, 핑크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5만 4천원.
 
엘레쎄 관계자는 “현재 엘레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래쉬가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래쉬가드 셋트를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올 여름 스타일리시한 워터스포츠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주 기자 py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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