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 축구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2016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2016 Suwon JS Cup U-19 International Youth Championship)’를 후원한다.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박지성이 이사장인 JS 파운데이션과 수원시가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회가 처음 시작한 작년부터 공식 후원사로서 어린 선수들이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2016 수원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국내 대표 팀과 프랑스, 브라질 및 일본 등 세계적인 축구 강호들간의 승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허벌라이프는 경기가 치러질 수원 월드컵 경기장 내 광고판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올해 2년 연속 대회 후원으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청소년 축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청소년기에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스포츠 대회 및 종목 후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회 후원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네 번째 수혜 기관인 ‘대구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창단하고 4년째 활동을 지속하며 소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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