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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코리아, 2015 서밋 '성황'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
기사입력  2015/11/16 [17:43]   백승준 기자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의 '2015 시너지코리아 서밋'이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모기업인 NSP '그렉 프로버트' CEO와 '댄 노먼' 본사 사장을 비롯해 5천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2015 시너지코리아 서밋'은 'Good to Great'(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댄 노먼' 시너지월드와이드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성장해 준 한국의 임직원과 황윤태 황한태 최고사업자,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련 본사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16년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내년 아시아서밋의 한국 개최와 스킨케어 신제품 개발 등 회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튜 트립' NSP R&D 최고책임자는 미국 유타주 리하이에 위치한 '휴즈 센터'의 개관 소식과 '의·과학 자문위원회'의 구성 소식을 알렸다.

그는 휴즈센타( For Research and Innovation)가 15명의 박사를 포함한 35명의 세계적인 연구진과 최신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자랑했다. 또 화학연구실, 조직배양실, 분자생물실, 의료실, 인체적용 시험실, 약제실 등을 통해 천연원료들의 밝혀지지 않은 효능을 찾아내 건강 문제 해결과 제품개발에 매진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밖에 김상건 서울대 약학과 교수의 NSP 자문위원 위촉 사실도 재차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인체 대사질환 분야의 방대한 연구성과를 갖고 있다.

김세혁 마케팅 이사는 내년 3월경 출시될 '깨끗한 장과 건강'을 위한 건기식 '비-프라임'을 소개했다. '비-프라임'은 마그네슘 보충용 제품으로 서양자두 분말과 사과 펙틴, 시금치 등을 주성분으로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프렌즈 오브 시너지'에는 방송인 정준하 씨가 선정돼 평소 방송활동 중 시너지코리아의 여러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음을 알렸다.

회원들에게 사업의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리더십 스피치에는 시너지월드와이드 최고 직급자인 황한태, 마크 코머, 황윤태 등 더블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가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중증 장애아동 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에 레가시 파운데이션 6천만원이 전달됐다. 한사랑학교 관계자는 "소중한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렉 프로버트' NSP CEO는 네이처스선샤인프로덕츠(나스닥:NATR)는 43년 역사를 가진 업체로 천연 허브를 최초로 캡슐화 시킨 기업이라면서 '과학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안전과 효능을 갖춘 독보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으니 회원 여러분도 위대한 사업가로 성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인정식에는 3,341명이 신규직급을 달성했으며 뉴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영예는 김영천 사업자가 안았다.

김영천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인사말을 통해 "사업시작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가속페달을 밟아 이 자리에 오르게 됐다"며 "이글스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고 그 3년간의 힘겨웠던 과정을 설명하며 기뻐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춤과 노래로 축제다운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부드러운 진행과 함께 LTE급 깨끗한 무대영상도 돋보였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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