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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 2015 아시아매나페스트 '성황'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지역 회원 5천여명 참석
기사입력  2015/11/04 [11:08]   백승준 기자
▲ 2015 아시아 매나페스트 단체 사진.     © 유통데일리
▲ 2015 아시아 매나페스트 전경.     © 유통데일리
▲ 박용재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     © 유통데일리
▲ 알프레도 발라 CEO.     ©유통데일리
▲ 매나테크 이사회(BOD) 7인 이사. 왼쪽부터 의장 J. 스탠리 프레드릭, 로버트 A.토트, 말린 레이 로빈스, 래리 A. 조브, 제럴드 E. 길버트, 에릭 슈러, 린다 K. 퍼렐.    © 유통데일리
▲ 신제품을 소개하는 '스티브 뉴전트'  글로벌 웰니스 이사.     © 유통데일리
▲ '아시아 최우수 사업가상'수상자 한국의 강영수&정일자 PPD.     © 유통데일리
▲ 토크쇼 전경.     © 유통데일리
▲ M5M재단 사라 보웬(Sarah Bowen) 상임이사.     © 유통데일리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박용재)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지역 회원 및 임원진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아시아 매나페스트’를 개최했다.

매나테크‘알프레도 발라 CEO(Alfredo Bala CEO)’를 비롯, 스티브 뉴전트(Steve Nugent) 글로벌 웰니스 이사, 사라 보웬(Sarah Bowen) M5M 재단 상임이사 등 본사 임원이 대거 참가했다.

특별초청으로 매나테크(나스닥:MTEX) 이사회(BOD) 스탠리 프레드릭(J. Stanly Fredrick) 의장 등 7명의 멤버가 매나테크 창립 이래 처음으로 미국을 벗어나 서울에서 이사회를 갖고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

외빈으로 직접판매공제조합 어청수 이사장과 한국직접판매협회 어원경 전무가 행사에 참석해 덕담과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박용재 아시아총괄 사장은 오프닝 퍼포먼스로 ‘아이언 맨’과 댄서로 출연해 회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박 아시아총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한국시장 매출액 1천억원과 5년 내 한국시장 매출액 5위권 진입, 중장기적으로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중국 등으로의 시장 확대 등을 목표치로 제시했다.

아울러 한국시장에서 2016년 2천억원 매출 등 매년 매출액을 1천억원씩 올려 잡고 2020까지 ‘함께 나가자’고 독려했다.

매나테크 ‘스티브뉴전트’ 시니어 웰니스 디렉터는 신제품인 인지능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코그니테이트(Cognitate)와 ‘프레시덴(freshden)’치약에 대해 소개했다.

코그니테이트는 대두추출을 주성분으로 ‘인지능력 감소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인지능력과 관련된 뇌 전달 물질의 적절한 공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프레시덴 치약은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파라벤, 불소, 인공색소, 에탄올 등 유해성분은 제거하고, 자연유래 성분인 스피아민트, 라벤더오일, 자몽종자추출물, 알로에 베라겔, 코코넛 유래 기포제 등을 담은 저자극 프리미엄 치약이라고 밝혔다.

매나테크 기업과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토크쇼에는 김경수 의사(BPD), 신영순 의사(PD), 심소영 약사(BPD), 박성준 약사(BPD), 신동윤 약사(BPD) 등 의학과 영양학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회원 5명이 나섰다.

이들은 매나테크가 ‘식물유래 다당체’ 분야에 탄탄한 과학적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제품 관련 전 세계50여개(식물유래 다당체 관련 제품 특허)에 국제특허를 보유한,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크쇼에서는 종합비타민이나 미네랄 식이섬유 시장처럼 전 세계에글리코뉴트리션식물유래 다당체 산업이확장되면 매출액 또한 급속히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식물유래 다당체는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단 등을 통해 외부보충이 필요하다.

이들은 매나테크 사업이 ‘고령화 시대에 건강과 재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전망했다.

M5M재단 사라 보웬(Sarah Bowen) 상임이사는 회원들의 M5M 해당 제품 자동주문 판매금 일부가 파이토블렌드(건강식품)로 영양실조 위기에 처해 있는 전 세계어린이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며 사업진행 내역을 보고했다. 지난 1999년 자선단체와 함께 시작된 'Give for Real' 프로그램이 2015년 1월 M5M재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1년 동안 특별한 성과를 낸 우수사업가에 대한 시상식인 ‘스페셜 어워드’에서는 2015년 ‘아시아 최우수 사업가상’으로 한국의 강영수&정일자 PPD가 수상했다.
 
직급자들의 스윙댄스 공연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의 폭발력 있는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직급인증식에서는한국의 안성우 사업자와 일본의 제행정 사업자가 신규 GPD에올라 회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최고직급자인 정지만, 신정민, 박인숙&김창선, 이명진&배주원, 강영수&정일자 PPD는 무대에 올라 신임 직급을 달성한 사업자들을 축하했다.

알프레도 발라 CEO는 “매나테크 자산은 연구소나 특허가 아닌 회원 여러분들”이라며 “혁신적인 제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제품으로 20년이 지난 이후에도 매력적인 회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사업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전 세계를 다니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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