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9월 자카르타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 대상으로 ‘자카르타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9월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늦깎이 휴가족부터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자카르타 특가는 이러한 여행객들을 위해 9월 30까지 출발하는 자카르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49만1천원부터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총액 변동 가능)
 
인도네시아 최대의 도시인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답게 대형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사원, 문화재가 잘 갖춰져 있다. 아울러 이색 화산 지대를 경험할 수 있는 반둥, ‘따만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분짝 등과 인접해 있어 다채로운 투어를 즐기기에 좋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도착시간이 오후 3시 40분으로 저녁식사를 즐기며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