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천만 시대로 반려동물은 더이상 단순한 동물이 아닌 새로운 가족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템텍은 2015년 5월 한국지사를 통해 고급 반려동물 전용 영양제인 '스템펫' 출시를 발표했다. 2015년 5월 스템텍에서 출시하게될 '스템펫'은 이미 스템텍인터내셔널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 36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 다른 가족을 위하여”라는 컨셉으로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템펫' 제품은 스피루리나 동충하초 후코이단 등을 주원료로 하고 있고, 반려동물의 자연재생능력을 극대화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천연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두'는 개체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트랜스지방과 인공색소, 인공향 등은 알레르기나 고창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종양 유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BHA 또는 BHT, ETHOXYQUIN(합성방부제)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BSE(광우병유발인지) 및 설탕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아 7無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다. 스템텍은 핵가족화 되면서 반려동물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회가 되었으며, '또 다른 가족'으로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템텍코리아 가경진 지사장은 '전문화' '고급화'로 반려동물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2010년 1조원대 수준에서 2014년 1조 4천억원대, 올해는 1조 8천억원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농협경제연구소는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0년쯤 5조원대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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