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지털기기 전문 기업인 노벨뷰가 3단으로 접으면 손바닥 사이즈가 되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NVK34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VK345는 제품의 기획 시점부터 태블릿 및 스마트폰 사용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무선으로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존의 블루투스 키보드와는 다르게 3단 접이 방식을 채용해 휴대하기 간편하여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취향도 고려했다.

블루투스 3.0과 브로드컴 칩셋을 적용한 빠른 페어링 성능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매끄러우며, 애플 iOS, 안드로이드, Windows,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사용이 가능하다.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이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넓어 손가락이 큰 남성이나 PC용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도 타이핑 시 오타 없이 손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펜타그래프 방식의 시저 타입으로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인 면도 눈에 띈다. NVK345는 210mA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건전지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완충 후 최대 약 8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자동 온/오프 기능으로 전원을 따로 켤 필요 없이 키보드를 펼치면 전원이 켜지고, 닫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방지하고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디자인 또한 더욱 견고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고급 알루미늄 합금소재로 제작해 스크래치 방지와 세련미를 갖췄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블루투스 키보드 NVK345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메모,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할 때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