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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서밋 인정식 한국이 최고 영예
시너지 시스템 사업 2년만에 성공자 만들어
기사입력  2014/11/27 [18:20]   백승준 기자
▲ 댄 히긴슨 창립자와 황윤태 황한태 최고 리더의 축하 모습     ©유통데일리
▲ 김은지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의 감사 인사     © 유통데일리

 

시너지월드와이드(CEO 댄 히긴슨)는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 로얄 클리프 호텔 피치 컨벤션 센터에서 ‘아시아 서밋 2014 인정식’을 가졌다.

이번 인정식에서 한국은 팀 리더 160명, 팀 매니저 72명, 디렉터 50명 에메랄드 3명 팀 엘리트 11명,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1명을 배출했다.

이번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 직급 핀은 한국에서 5번째로 김은지 씨가 안았다.

김은지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회사도 제품도 내세울 것 없는 국내 업체에서 지난 8년간 고생만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2012년 시너지 사업을 제품전달로 시작했다. 그녀는 시너지월드와이드 사업 2년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작은 집도 마련했고 부모님에게 풍족하게 용돈 드릴 경제적 여유가 생겼단다.

그녀가 꼽는 성공 요인은 ‘기반이 갖춰진 기업 시너지월드와이드’와 ‘시스템’을 꼽는다. 또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한다는 황윤태 최고 리더를 그대로 따라 했고 황한태 최고 리더를 카운슬링 스폰서로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정상위의 정상을 보고 싶어 이제 내려놓고 겸손하게 다시 뛰어보고 싶단다.  

한편 2015 레가시 리트리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결정됐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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