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4.03.28 [11:35]
엔터테인먼트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에르메네질도 제냐, 영화 'A rose, reborn' 시사회 성료
한국의 거장 감독 박찬욱과 상하이 패션위크 피날레 행사
기사입력  2014/10/24 [10:11]   김영수 객원기자



 
이태리 럭셔리 토털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중국 현지 시간 22일 저녁 9시, 중국 상하이의 ‘상해 전시 센터(Shanghai Exhibition Center)’에서 박찬욱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예술 단편 영화 ‘A Rose Reborn’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냐와 협업해 영화를 선보인 한국의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인 중화권 인기 스타 오언조(다니엘 우/Daniel Wu)는 물론, 제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와 제냐 그룹의 수장인 파올로 제냐가 참석했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배우 오언조, 그리고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는 행사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와 영화 감독이 함께 진행한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영감과 제작 과정, 스타일과 영화 속 철학에 이르기까지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를 함께 진행해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22일 성황리 종료된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의 폐막 행사로 초청되어 선보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단편 영화 ‘A Rose Reborn’은 ‘새로운 리더십을 지닌 세대’를 주제로 한국의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총괄하고, 떠오르는 할리우드 스타 잭 휴스턴과 중화권 미남배우 오언조가 출연해 국내에서도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는 물론 로마 국제 영화제까지 출품작으로 선정된 수작 단편 영화이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 유통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회사소개저작권규약이메일무단수집거부광고안내지역 지사장 모집시민기자제휴안내만드는 사람들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226, 509호(서초동, 서초오피스텔) ㅣ 대표전화 : 02-2051-2486
유통데일리 등록번호 서울아 00311 등록일자 2007년 1월8일 발행·편집인 백승준 발행일자 2007년 1월1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백승준 Copyright ⓒ 2007 (주)유통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Contact yutongdaily@yutongdaily.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