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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2014 코리아 컨벤션 '성황'
폭발적 성장세 향후 5년내 1조 2천억원이 매출목표
기사입력  2014/07/14 [15:18]   백승준 기자

 
 
유니시티코리아의 '2014 코리아 컨벤션'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4홀에서 본사 임원진과 8천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거행됐다.

유니시티의 이번 '2014 코리아 컨벤션'에는 스튜어트 휴즈 회장, 크리스토퍼 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 등과 내셔널 행사임에도 태국과 대만 사업자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니시티코리아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상위 직급자 배출을 비롯해 더불 다이아몬드,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등 상위 직급자들이 줄지어 오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1만명의 다이아몬드 직급자 만들기는 미치거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며 "꿈꾸면 결국 이뤄지게 되는 쉬운 일"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악 사고로 한 팔이 바위에 끼어 죽게 됐던 한 20대 청년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한 팔 없이 아이와 노는 자신을 꿈 꾸고 나서 낀 팔을 자르고 8km를 이동한 후 구조돼 결혼도 하고 아이도 얻게 됐던 일화를 소개했다.    

또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지난 2013년 전 세계 사업자 중 가장 큰 성장을 이룬 단 1명을 글로벌리더로 선정해 특별 시상했다. 첫 글로벌리더 특별상에는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로 글로벌 최고 직급자인 박진희 사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체중감량 컨테스트 '디파인 유어 프라임' 에서는 개인과 팀별로 나눠 시상이 이뤄졌으며 개인과 팀 각 1위에게는 오는 10월 테국에서 열리는 2014 글로벌 컨벤션 여행권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신상품 '리뉴'는 혈액순환 제품으로 기억력 감퇴, 피로감, 혈행개선, 에너지 공급, 항산화 등의 도움을 주는 '굿에이징을 위한 건강솔루션' 제품으로 추천됐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울산현대 축구단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지원하게 됐다는 소식도 알렸다.

매년 2회의 리더십 트립을 갖는 유니시티코리아는 다음 여행지로 베트남 중남부 나트랑과 멕시코 카리브해 칸쿤을 지명했다. 2015년 상반기 배트남 나트랑으로 떠나는 리더십 트립은 특별 전세기를 통해 비행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크리스토퍼 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신규 진출 기업도 아니면서 최근 4년간 놀라운 성장세를 이뤄가고 있다"면서 "이같은 일을 해 낸 사람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1만명의 다이아몬드 탄생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사업자들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2부 인증식에서는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직급 4개조 7명이 탄생 됐으며, 더블 다이아몬드 1개조 2명, 트리플 다이아몬드 2개조 3명, 크라운 다이몬드 1개조 1명이 핀의 영예를 안았다. 1년 여만에 상위 직급자가 그 다음 상위 핀으로 오르는 역동성을 보였다.

인증식 최고 핀의 영예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박미주 사장이 안았다. 박미주 크라운 다이아몬드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눠주는 삶을 앞으로 살고 싶다"며 "1만명 다이아몬드 탄생을 위해 동반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니시티 경영진 및 다이아몬드 이상 직급들이 모두 오른 마지막 무대인사에서 박진희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 세계 최고 리더는 " 향후 5년내 1조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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