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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형가전 '꼬망스 컬렉션' 출시
세컨드 가전 수요 및 1인 가구 증가 반영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4/04/15 [11:37]   곽희석 객원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소형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에도 소형가전 제품을 출시해 왔으나 패키지 형태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꼬망스 컬렉션’은 최근 세컨드 가전 수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형가전 패키지다. 꼬망스 미니세탁기 꼬망스 미니냉장고 전자레인지 로봇청소기 코드리스 투인원(2 in 1) 청소기 침구청소기 정수기 등 7종으로 패키지 구입은 물론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꼬망스 미니세탁기 출시를 계기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 연구를 진행해 가전의 대형화와 더불어 소형가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점차 커지고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꼬망스’ 미니세탁기 성공 DNA를 확산해 제품 크기는 줄이면서도 편의성을 높인 소형가전 제품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럭셔리 라임, 럭셔리 샤인, 럭셔리 화이트 등 3종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 디자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럭셔리 라임 디자인은 패션 소품 효과는 물론 집안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LG전자는 이번 주 럭셔리 샤인 주요 제품을 시작으로 색상별 순차 출시한다. 또한 럭셔리 라임 모델은 5월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5월 15일까지 ‘꼬망스 컬렉션’ 제품 중 2개 이상 구입시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럭셔리 라임 모델 예약구입시 라임 색상 여행용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꼬망스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은 물론 기존 소형가전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LG 꼬망스 미니냉장고’는 1도어 타입 195리터 냉장고로 새로운 색상과 곡면을 활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주방 외에도 서재 등에도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코드리스 2 in 1 청소기’는 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결합한 형태로 교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 2개를 제공해 최대 70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사용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무게 2.7kg 및 얇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필요시 핸디 청소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고 빌트인 브러시와 전면 LED 조명을 통해 틈새 청소가 편리하다.

머리카락이나 동물 털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한 ‘안티헤어’ 기술도 적용했다.

‘LG 직수형 냉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하는 직수방식을 채택 하면서도 ‘순간 냉수’ 기술을 적용해 언제든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또 물이 나오는 입구에 추가로 ‘쿠킹탭’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180도 회전 가능한 별도 출수구인 ‘쿠킹탭’을 이용하면 폭이 넓은 용기도 사용할 수 있어 조리할 때 편리하다.

‘LG 전자레인지’는 23리터 용량 모델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냉동식품 특화 메뉴 등 생활에 유용한 자동메뉴 기능을 지원한다. 손잡이를 숨겨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세탁용량 3.5kg 꼬망스 미니세탁기?로봇 청소기?침구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곽희석 객원기자 kh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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