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립 하우스가 가로수길에 등장한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가 4월 15일 새로운 한정 메뉴 립&프라이즈 출시를 앞두고, 4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핫 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 아웃백 립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빈티지 웨스턴 스타일로 꾸며진 아웃백 립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웃백이 신메뉴로 새롭게 출시할 매콤한 텍사스 스타일의 버팔로 립, 강렬한 화이어 소스가 매력적인 화이어 백립, 세인트루이스 전통 드라이 럽을 입힌 드라이럽 자이언트 립을 각각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 형태인 아웃백 립하우스를 시작으로 4월 15일부터 아웃백은 두 달간 립하우스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다양한 립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 한국에는 다양한 립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없는 만큼 업계에 새로운 시도를 아웃백이 먼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출시될 아웃백의 한정 메뉴 립&프라이즈는 그동안 스테이크 위주의 한정메뉴 형태에서 탈피해 정통 웨스턴을 느낄 수 있는 립&프라이즈 메뉴로만 구성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형태의 립과 프라이즈에 새로운 조리법과 소스를 적용한 아웃백의 한정메뉴는 4월 15일부터 아웃백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윤주 기자 py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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