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접판매 통신의 대표 기업 ACN 코리아가 20일 MVNO 서비스인 플래시 모바일에서 LTE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플래시 모바일은 ACN 코리아가 2013년 3분기에 출시한 무선통신 서비스로, 전국 KT 통신망을 통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업계에 이슈가 되어 왔다. 출시 전부터 예약가입자를 받아야 할 만큼 휴대폰 이용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으며, 출시 후 매월 급격히 가입자 수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한 플래시 모바일 LTE는 기존 3G에 비해 5배 빠른 속도로 전국망 LTE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선 인터넷 수준의 초고속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통신 플래시 모바일 LTE 요금제는 생활 패턴에 따라 4가지로 선보이고 있는데,월 59,000원에 무제한 음성과 문자, 9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LTE 동급 최강 요금제로, ACN 사업자는 물론 알뜰족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플래시 모바일 LTE는 출시일인 3월 20일부터 플래시 모바일 웹사이트( www.flashmobil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ACN 코리아의 서울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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