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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코리아, 2014 킥오프 페스티발 '성황'
1만3천여 회원 참여 지속적인 성장세
기사입력  2014/01/15 [17:24]   백승준 기자


 
유니시티코리아의 '2014 킥오프 페스티발'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4·5홀에서 본사 임원진과 1만3천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행사로 지난 11일 거행됐다.

유니시티의 이번 '2014 킥오프 페스티발'에는 스튜어트 휴즈 회장, 크리스토퍼 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 댄 구블러 연구·개발 이사 등을 비롯해 태국 일본 미얀마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 회원 3,500여명이 한국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내방해 국제행사를 방불케 했다.

이번 행사는 규모와 내용에서 유니시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대로 드러냈다.

스튜어트 휴즈 회장은 "8년전 유니시티 판매사업자에서 회사를 인수해 경제적 육체적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회사로 결국 목표를 이뤄냈다"며 "당시 유시시티는 끝났다고 했던 기업들중 지금 없어진 곳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3년후 유니시티가 10배로 큰다고 믿고 생각하라"면서 "지금이 판매사업을 시작하기 적합한 시기라며 미래를 믿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킴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청마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가장 추운 시기에 비전을 나누기 위해 참석한 외국 회원들의 참가국을 호명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가 성장하면서 유니시티 최고 직급인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가 불과 몇 달전 스튜어트 휴즈 회장 제안으로 새로 만들어져 한국 '박진희' 사장과 태국 '체비치 김' 사장 2명이 전 세계적으로 이 핀을 달게 됐다"고 밝혔다.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은 "새해 첫 행사에 참가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유니시티 1만명 다이아몬드 핀 달기를 현실화하기 위해 말처럼 달리는 한해가 되자"고 격려했다.

이번에 유니시티에 새로 합류해 인사차 방문한 '댄 구블러' 연구개발 이사는 콜로라도 주립대 유기화학 분야 박사 출신으로 다국적 제약사 릴리(Lilly) 등 유명 제약 회사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댄 구블러 이사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하는 것이 어린시절 부터 꿈꾸던 직업이라고 밝혔다. 댄 구블러 이사 할아버지는 '비타민 B1 부족시 몸에 오는 증상' 등 다수의 논문을 저술한 생화학 교수 였다며 집안 내력도 자랑했다.

인증식에서는 유니시티 최고직급인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 핀을 박진희 사장이 세계 최초로 달았으며 트리플 다이아몬드 핀은 박미주 이권호·김숙자 사장 2개조가 탄생했다. 또 다이아몬드 핀은 박옥선·장창교 사장 등 4개 조가 새로 배출됐다.

이번 인증식에서 총 1,330여 조가 승급해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진희 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 최고 직급자는 "처음 행사에 참여했을때 자리가 어색해 가버릴까 하다가 맨 뒷자석에 앉아 있었다며 당시 자신보다 앞선 사업자들이 많이 있었고 최고의 핀을 달기까지 과정도 쉽지는 않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성과를 이룰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희 최고 직급자는 유니시티 성장 이유를 △제품 노하우 △일선 경영진의 경험 △열린 리더 사업자의 최선의 노력 등 3가지를 꼽았다.

늘 한결같은 스튜어트 휴즈 회장, 크리스토퍼 킴 사장, 바비 김 부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해준 파트너사업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페스티발' 이라는 주제에 맞게 함께 즐기며 시작됐다.

신명난 농악무대와 회원들의 탈랜트 쇼는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탤런트 쇼의 참가자들은 유니시티의 회원들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왔으며 숨은 끼를 발휘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가수 인순이 공연은 좌중을 압도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조용갑 테너와 이영숙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등 무대 사이 사이에 치어리더들의 춤과 음악이 즐거움을 더 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전시존에는 신제품 엠플과 이뮤니젠 등 유니시티 제품들이 전시됐고 리더 사업자들의 명예의 전당이 한 면을 가득 채워 유니시티의 지속적인 발전과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중심에 선 위상을 보였다. 

빠르게 성장하는 유니시티 코리아는 오는 7월 '2014 유니시티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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